독일 북부의 소도시 브레멘. 축구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들어본 도시이름일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다소 생소한 이 곳은  ‘브레멘의 음악대’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어요. 아직 여행지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 볼거리들이 많이 있는데요, 우선 브레멘 시청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요. 청사 건물이 600년이 넘었지만 아직 보존이 잘 되어있거든요. 시청사 광장에는 도시를 수호하는 롤란트 기사상이 있고 그 옆에는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 석상이 있어요. 브레멘 올드 타운의 주요 볼거리는 뵈트허 거리, 시장광장, 어부동네 세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뵈트허 거리는 붉은 벽돌 건물이 빼곡히 있는데 여러 상점과 카페가 있는 골목이에요. 어부동네도 뵈트허 거리와 비슷하게 작은 골목 사이로 가게와 식당이 자리잡고 있구요, 시장광장은 우리가 잘아는 음악대 동상과 시청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롤란드상이 있답니다. 브레멘이 독일의 소도시 중에서도 보존이 잘 되어있고 은근히 볼것도 많아서 시간이 있는 분들은 며칠 구경하는것도 좋아요. 그럼 오늘은 브레멘의 호텔을 한번 체크해볼게요.

 

 

 

1. 스위소텔 브레멘 (Swissotel Bremen, ~ \214,755)

 

호텔 평점 - 9.0점
“호텔 위치는 최상이라 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중앙역과 시내를 오가기 상당히 편하다. 브레멘 커시드럴까지 10분정도 걸리고 브레머 롤란트, 브레멘 음악대, 브레머 라트하우스 등 브레멘의 명소를 둘러보기에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자전거대여, 놀이터 등 아이를 위한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로 오기도 좋다. 조식도 맛있었고 종류도 많다. 직원 친절도 또한 훌륭하다. 위치도 시설도 만족해 재방문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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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린트 파크 호텔 브레멘 (Dorint Park Hotel Bremen, ~\662,941)

 

호텔 평점 - 8.7점
“야외 온수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여행 중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고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좋다. 주차가 아주 편리하고 호텔 정원이 아주 훌륭하다. 아침 산책을 하기도  좋고 야경을 즐기며 밤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룸컨디션은 대체로 깔끔하고 넓은 편이다. 위치는 올드타운과 브레멘 중앙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주변지역 이동도 편하다. 위치와 휴식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를 원한다면 이 숙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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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브레멘 (Innside by Melia Bremen, ~\258,774)

 

호텔 평점 - 8.3점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안락한 분위기다.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고 도심과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브레멘 항구 뷰가 멋지다. 투어데스크 직원이 브레멘투어 및 액티비티 계획을 도와줘서 여행을 좀 더 알차게 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브레먼쿤스트할레, 브레멘 음악대, 브레멘 커시드럴 인근을 둘러보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쇼핑몰도 가까워 쇼핑하기 좋다. 여행 중 쇼핑을 해야하는 쇼핑족들은 눈여겨 볼만한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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