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팔라우는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괌, 사이판 등과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비교적 개발이 덜 된 청정자연을 지니고 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한국에서 팔라우까지 비행시간은 4시간 50분 정도 소요되므로 사나흘가량 비교적 짧은 휴가를 활용해 다녀오기에도 좋아요.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한다면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다채로운 빛깔의 산호 덕분에 바다 속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팔라우에 있는 리조트를 알아볼게요.

 

 

 

1.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코로르 (Palau Pacific Resort Kororm, ~\378,097)

 

 

호텔 평점 - 9.0점
"수영장도 너무 예뻤고, 그 앞의 바다도 너무 잘 꾸며놓아서 좋았다. 수요일에는 칵테일 파티를 하는데 정말 신나고 재밌었다. 수영장에는 온탕이 있어서 놀다가 좀 춥다싶으면 온탕에서 몸을 녹이는 것도 힐링이였다. 바의 분위기도 좋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레스토랑의 음식들도 대체로 다 맛이 좋았다. 방도 깨끗했고 넓었으며, 방에서 보이는 밖의 풍경이 좋았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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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라우 로열 리조트 (Palau Royal Resort, ~\247,756)

 

 

호텔 평점 - 8.2점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가 보이는 뷰의 방에서 여행기간 내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고, 조식 뷔페는 일본계 호텔인 만큼 일본식 스타일의 메뉴들이 많아 훌륭했고, 뷔페가 아닌 별도 메뉴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방도 깨끗했고 침구류도 편안했다. 그리고 시끄럽지 않아서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충분히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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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라이 워터 파라다이스 호텔 &스파 코코르 (Airai Water Paradise Hotel &Spa Koror, ~\122,627)

 

 

호텔 평점 - 8.0점
"신나게 놀 수 있는 워터파크 시설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밤에 별을 보면서 슬라이드를 탄 것도 기억나고 숲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뷰도 좋았다. 조식의 맛도 괜찮았다. 숙소 방이 일단 넓고 바닥도 마루바닥이라 독특했다. 고풍스러웠고, 직원들이 한결 같이 너무 친절했다. 10명이라는 대식구들이 함께 지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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